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68)
국방부 장관에 송영무(68)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69)
고용노동부 장관에 조대엽(57)
환경부 장관에 김은경(61)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김상곤
김상곤 후보자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의 교육공약을 만들며 수능 절대평가화,
고교학점제, 고교 무상교육, 외고·자사고 일반고 전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 중3이 치르는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발표가 올 7월 예정된 만큼,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수능개편안에서부터 ‘정책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충남 논산 출신이며 대선 당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 정책을 책임졌었고
해군사관학교 27기 합참 인사군수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 해군참모총장 지낸 다음
예편해 건양대 군사학과 석좌교수로 일해왔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제4대 위원장을 지내며 인권위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소신파로 평가받는다. 한국헌법학회장과 공익인권재단인 공감 이사장을 역임했고,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로 재임해왔으며.법무부 탈검사화 등 대통령 공약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노동 문제에 오랜기간 몸 담은 학자이자 교육자로, 노동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청와대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 축소 등 국가 위상에 걸맞은 노동 보장 위상 제고라는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은경
낙동강 페놀사태에 대항해 시민운동을 주도했던 ‘페놀아줌마
박 대변인은 환경문제와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깊은 고찰과 식견을 보유한 인물
다양한 공직 경험과 정무적인 감각을 겸비했으며,
기후변화 대응·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통해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물관리 일원화와 4대강
재 자연화 등 건전한 생태계 복원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11일 발표한 장관 후보자 중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 적발과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자체 검증 과정에서 파악됐고 한다.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새로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장관후보자 임명에 위 사실들을 야당은 어떤 비판을 할지
그러나 강행 할듯 합니다.
장관은 대통령이 인사 강행 할수 있으니 지켜보도록 하죠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
어느 정부든 잘 못하면 얄개TV는 비판할 것이다.
💕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공감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얄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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