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정치&연예 /시사 & 정치

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

by 얄개PD 2016. 9. 2.
반응형
SMALL




 세월호 조사특위의 3차 청문회에서는 이밖에도 새로운 의혹제기가 잇따랐다. 

정부가 세월호 선내 CCTV 영상을 일부 삭제했다는 의혹도 그 중 하나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참사 당일 오전 8시 48분까지의 영상 말고 그 이후까지도 

녹화가 계속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오늘 청문회에선 세월호 참사 이후 복구된 CCTV 영상이 일부 삭제됐거나

 편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남아있는 건 오전 8시 48분까지 영상뿐인데 그 시간 뒤로도 녹화가 

됐다는 걸 봤다는 증언이 나온 것이다.



[강병기 세월호 탑승자 : (CCTV 화면이 켜져 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본 건 

언제인가요?) 그때가 9시 30분경인가 40분경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선 CCTV 영상저장장치의 존재를 정부가 감추려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류희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 그 중요성에 비해, (VDR) 수거 

과정과 수거 이후 해군의 조치 기록이 각종 문서에 나타나지 않는 

의혹사항이 있습니다.]


참사 직후 정부가 공기가 있는 공간인 '에어포켓'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산소를 주입한 데 대해서 다른 의견이 쏟아졌다.



[이상갑 한국해양대 교수 : 우리가 바라는 '에어포켓은 객실에는 없었다' 

라고 시뮬레이션 결과 종합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천일 전 언딘 이사 : (잠수사들이 세월호 도면 없이 산소 주입 작업했죠?)

 네. 사진 한 장 가지고 (선내 진입해 에어포켓에 산소 주입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는 청문회 이틀째인 내일은 해경과의 교신 녹취록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 JTBC 뉴스룸>



*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를 실시간과 지난 영상고 


싶다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보러가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

   어느 정부든  잘 못하면 얄개TV는 비판할 것이다.


💕 공감 한번씩 꾹 💕 


언제어디서나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올림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