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김민석 남자 1500m 아시아선수 최초 동매달 ,킴 부탱 동메달 최민정은 실격 , 연휴에 볼만한 경기

평창올림픽 김민석 남자 1500m 아시아선수 최초 동매달 ,

김민석 선수 인터뷰에서는

관객 함성이 정말 많이 힘이 됐어요.

 

막판에 정말 다리도 많이 굳고 숨도 차고 했는데, 

귓속에 우리나라 관중 여러분의 응원밖에 안 들렸고 그게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첫 출발을 깜짝 동메달로 장식한 김민석은 이번 일요일, 

또 하나의 메달이 기대되는 남자 팀 추월 첫 경기에 나선다네요

많은 응원 가즈아~! ^^* 

부딪힌건데"…킴부탱은 동메달, 최민정은 실격인 이유

쇼트트랙 최민정(20·성남시청)의 올림픽 최초 여자 500m 은메달이 실격 판정으로

 날아가면서 우리 국민들이 충격 ㅠ.ㅠ

최민정은 지난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2위를 기록하고도 비디오판독 끝에 실격 처리되며 눈앞에서 메달을 놓쳤다. 

따라서 4위로 들어온 킴부탱이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최민정 선수는 앞서 여자 계주 3000m 결승전에서 

이유빈 선수와의 환상적인 터치 후 순식간에 

선수들을 따라잡는 저력을 보인 바 있죠

자칫하면 결승 진출을 놓칠 뻔했던 상황에 

최민정 선수의 놀라운 활약은 전국민적 환호를 이끌었었다.

이날 함께 경기에 임했던 선수들조차 혀를 내둘렀던 그녀가 

단독 경기에서 실격처리되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누리꾼들이 속출었다.

설날 연휴에 볼만한 경기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선수들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주세요 아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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