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유은혜의원 내가 그렇게 좋아?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 의원은 즉각 사과를 요구했고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냐고 

물어본거다. 다르게 느꼈다면 제가 유감스럽다”고 해명하면서도

 “동료 의원이 저를 보고 비웃듯이 웃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유 의원은 “정식으로 사과하라”며 거듭 

목소리를 높였고, 한 의원은 “만약에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그렇게 왜곡하지 말라”고 항변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한 의원은 유감의사를 표현했다고 하지만 

이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임시방편적 발언에 불과하다”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에 대해 반말로,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이후의 한 의원이 했던 유감 표명 또한 본인이 

한 발언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발언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상대 의원이 발언할 때

 

(다른 의원이) 언급하는 건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중재했다.

"내가 좋아?" → "사과하라" → "선배로서 좋아하느냐 묻는 것"

특히 이들은 "아직도 국회에 남아있는 일부 남성 국회의원의 몰지각한 

여성 비하적 발언과 무의식적으로 표현되는 성희롱 발언을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울러 국회의 권위를 저급한 수준으로 

무시한, 무자격 의원에 대해 철저히 그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민주 여성의원들은 한선교 의원에 "명백한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하면서 "더민주 여성의원 일동은 

국회 윤리위원회에 한선교 의원을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선교 참 웃긴 인간일쎄 ㅎㅎ

새누리를 성누리로 다들 말하고 있겟군 ㅎㅎ

참 정권이 빨리 바껴야 이나라가 평안하고 국민들도 평안 할텐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다.     어느 정부든  잘 못하면 얄개TV는 비판할 것이다. 💕 공감 한번씩 꾹 💕  언제어디서나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