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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연예

‘사드 반대’ 여론 확산되자, ‘돈’ ‘전문시위꾼’ 폄훼하는 새누리

by 얄개PD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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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 폄훼하던 수법과 일치, 조선일보 사설과도 일치


【팩트TV】 사드 한반도 배치가 발표난 뒤, 배치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성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사드 반대’ 여론이 확산되자 반발하는 시민들을 폄훼하고 있다. 
 
사드 배치 지역의 안전 문제는 물론,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가고 있는 북한이 중국-러시아와 공조할 수 있게 될 거란 우려가 있는데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강력한 경제적 보복이 확실시되는 등, 수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모두 묵살하는 모양새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 주민들의 촛불집회 중 사진-팩트TV 영상 캡쳐


그는 “(전문시위꾼들이) 총리에게 계란과 물병을 던지며 폭력행위를 했고, 이들은 총리의 웃옷까지 벗기는 행태를 보였다”며 “4대강, 제주 해군기지, 한미 FTA 등 국책사업 현장마다 직업적으로 다니면서 폭력을 일삼는 이들의 행태를 더는 묵과해선 안 된다”고 목소릴 높였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 주민들의 촛불집회 중 사진-팩트TV 영상 캡쳐

그는 전날인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한민국 국민이 저항해야 할 대상은 핵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 김정은의 북한이지 그 위협에 대처하려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라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국민을 마치 ‘비국민’으로 매도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려면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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