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대폰은 현 시점에서 살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정보화시대에 핸드폰은 필수 입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폰을 물이나 변기에 빠질때가 간혹 있죠?
그때 참 난감 하지만 빨리 대처해야 비싼 폰을 구할 수 있습니다.
머뭇거리면 비싼 돈들여 다시 구매해야 하니깐요 ㅜ.ㅜ;;
설마 핸드폰 위험한 곳에 빠졌는데 뛰어 들진 않겠죠?
어쩔수 없을때도 있답니당 ㅠ.ㅠ.
그럴땐 마지막가는 휴대폰을 쳐다보면 보내줍시당 ㅠ.ㅠ
하지만 수할 수 있는 휴대폰은 빨리 대처해서 살려 내야 겠죠?
절대 물에 빠진 스마트폰은 건져서 바로 잘되는지 누르며
조작하는 일은 스마트폰을 죽이는 지름길 입니다.
스마트폰은 전자 기기입니다.
전자 회로 기판(내부)에 물이 들어간 상태로 전류가 흐르게 되면 망가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대한 잽싸게 스마트폰의 전원을 꺼서 전류가 흐르지 않게 만들어야 겠쬬?
변기에 저도 빠뜨린 적이 있는데
응가 후 빠뜨려서 망설인 적이 있습니다. 건져야 하나 냅두어야 하나
망설이다 휴대폰은 영영 살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ㅠ,ㅠ
앞으론 고민 없이 건져내서 살리곤 했죠 ㅜ.ㅜ;;
집게가 있으면 빨리 건져 낼수 잇지만 아무것도 없다면
손으로 윽 더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빨리 건져 내야 합니다.
왜냐?
더럽움은 한 순간이지만 폰은 돈들여 또 사야 한다는 점...
손은 깨끗이 씻으면 되니 그쵸 자기 응가 인데 어때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휴대폰을 건져 전원을 끈후 행동해야 할 대처 요령을 알려 드릴게용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깨끗한 수건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분리 가능한 것이라면 배터리를 분리하고, 배터리 안쪽까지 깨끗히 닦아 주고
수건으로 충전 케이블 꽂는 곳, 이어폰 꽂는 곳,
스피커 부분 등 물이 들어가 있을 만한 곳을 잘 닦아 줍니다.
중요한 유심(USIM)도 분리해서 닦아 줍니다.
분리할 수 있는 부품은 모두 분리해서 묻어있는 물기를 제거해 줘야 겠죠
그리고 잽싸게 건조
핸드폰을 분리해서 신문지로 휴대폰을 감싼 뒤
보온으로 최소 30분정도 합니다.
취사는 안하시겠죠 ㅎㅎㅎ
제습기가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시는 방법
얇은 천으로 두른 후
안에 제습기를 넣어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흡습제
반찬용 김을 몇 개 뜯거나 물먹는 하마를 사용해도 되겟쬬잉
핸드폰 표면에 묻은 물기를 닦아 냈다면, 휴대폰 내부에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안에 물에 빠진 휴대폰과 실리카겔을 함께 넣고 밀봉합니다.
간혹
햇볕에 말리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뜨거운 태양열은
내부 부품을 망가뜨릴 수도 있으니 주의 요망
햇볕 아래에서 실리카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개인이 잘 판단하시길...
그 다음 날 지퍼 팩 채로 AS센터에 가시면 됩니다.
물먹는 하마는 쪽팔리니 빼고 흡습제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잉 ㅎㅎㅎ
스마트폰 응급처치 도구를 구비해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여름철 휴가로 물놀이를 가기전에 하나 쯤 구비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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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얄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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