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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연예 /시사 & 정치

주진우, 김성주 공개 비난 패고 싶다

by 얄개PD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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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김성주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주진우 기자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주진우 기자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성공하지도 못했다”며 



지난 2012년 MBC 총파업을 언급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주진우는 김성주 누나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도 언급했다.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는데



 김윤덕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매너라고는,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선배를 윽박지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김성주는




 MBC 스포츠제작국장의 제의를 받고 런던올림픽 중계 캐스터로 복귀했었죠








김성주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크기 때문에 MBC를 위해 



중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파업이 타결되면 물러나겠다는 생각으로 



제안을 어렵게 수락했다"고 밝혔지만, 파업에 나선 동료들의 빈자리를 메꾼 건



 '기회주의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었죠 








누리꾼 'uki***'은


김성주는 MBC에서 프리로 떠나더니 피눈물 나는 파업 땐 다시 돌아와 


프로그램 빈틈을 꼼꼼히 메꿔준 사람이다.

 

MBC 사장들이 좋아할 타입"이라고 김성주를 힐난했다. 



'ric**'는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안다. 파업 중 대체 인력 투입하는거 불법아닌가? 


노조법에 나오던데. 김성주 알고도 그랬나?"고 꼬집었다.




'xti***
'은


김성주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처럼 행동한 건 그 당시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다 안다.

 


그때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잘 먹고 잘살면 그걸로 만족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인 것 같다.


 

이제 배부르니 지난 과거까지 합리화하고 미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차갑게 말했다. 








반면



 rya***'은


김성주가 기회주의자에 못된 면이 있고 여우 같을 수는 있다. 


하지만 법을 어기거나 거짓을 전달하진 않았다. 주 기자가 너무 갔다.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가 싶다 이건"이라며 주 기자의 발언을 지적했다.



pur***'는


각자 본인이 결정할 부분 아니겠나.


 김성주씨도 개인사가 있을테고 그건 본인의 입장을 듣지 않고서 모르는거다. 


함부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는게 지식인이 할만한 짓은 아닌거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rkw***"는


 

진보·보수를 떠나서 일처리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언행 막해도 되는건가? 이러면 일베하는 애들이랑 뭐가 다른가.


 

불만있으면 김성주에게 직접 전하든가 패죽이고 싶다가 뭔가. 



조폭인가?"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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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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