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
강철은 웹툰에서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등장했다.
금메달리스트였던 강철은 이내 코치인 아버지와 가족을
살해했다는 존속 살해 누명을 쓴 용의자로 전락했다.
2016년 서울,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강철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
현실 세계에서 의사이자 만화가의 딸로 살아가고 있는 오연주와,
방송국을 소유한 슈퍼재벌이자 국민스타로 살아가고 있는
웹툰 속 강철의 삶은 연결된 통로를 찾을 수 없는 완벽히 분리된
세계이기에 과연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될 수 있는지
그 비밀에 관심이 쏠린다.
처음에는 안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점점 연인같은 느낌이
확 들더 군요^^ 드라마 끝나고 연인으로 가는건 아니겠죠ㅎㅎ
'웹툰' 세계의 히어로 이종석과, '현실' 세계의 여의사 한효주가
'두개의 세계'를 뛰어넘어 펼칠 공간초월
로맨스의 비밀이 먼지도 궁금...
이장면이 인상적인 장면 이었다고 생각이드네요
유리같은 막 건너 편의 또다른 세상?
판타지 소설 같은느낌
하여튼 신기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기대가 많이 됩니다^^
두개의 세계 각기 다른 개성있는 인물들이 포진 극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욱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거같네요^^
웹툰 세계를 만든 타락한 만화작가 오성무 이분이
세계의 비밀을?기대해 봅니다^^
💕 공감 감사💕
언제어디서나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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