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졌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웹소설의 전설이 된 윤이수의 궁중 로맨스!
윤이수의 장편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제1권 《눈썹달》 편. 총 131회에
걸쳐 NAVER 웹소설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종이책으로
제작되면서 이야기의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하게 나누어 모두 5권으로 구성되었다.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내려간 ‘픽션’으로,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한
효명세자(본명 이영)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22세라는 이른 나이에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긴 그의 성정을 실감나게 구현해 읽는 즐거움을 준다.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까지 그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관한 고민을 기막히게 상담해주는 저잣거리의 유명 인사
‘삼놈이’가 이곳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본명은 ‘홍라온’.
실은 꽃다운 미색의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라온은 자신이 대필한
연서로 인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세자 저하 ‘영’과 마주치게 되고,
이때부터 둘 사이의 인연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조선 구중궁궐에 달무리를 이루기 시작하는데…….
8월 15일 첫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누적 백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리면서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픽션 사극이다. 청춘로맨스를 경쾌하게
그리는 만큼 티저 영상에서도 밝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 캡처 / 사진=KBS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이건 뭐 말하지 않아도 벌써부터 대박 예감이 느껴지네요
벌써부터 첫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서 보죠...
붐바스틱 티져 영상을 보면서 ㅎㅎ
공감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
💕공감 감사💕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얄개 올림
더 많은 자료 보기 http://ygtvno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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