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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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출처:/SBS '사임당' 

이영애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곧게 다문 입술로 

사임당을 표현했으며. 가지런하게 모은 두 손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이영애는 1인 2역을 소화한다. 

한국 미술사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역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출처:/SBS '사임당'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송승헌은 눈빛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강렬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언가에 홀린 듯 그림을 그리는 송승헌의 광기 어린 표정이 압권이다.

 마치 당장 포스터 밖으로 뛰쳐나올 듯한 역동적인 느낌이 

그가 만들어 낼 이겸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후 첫 정통 사극에 도전하는 송승헌은 부드러운 면모와 

자유영혼 이겸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 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

 

이름은 인선,  호는 사임당, 임사재 어진 어머니이자, 현명한 아내이며 뛰어난 여류 화가

비슷한 구도의 초충이 그려진 여덟 폭의 병풍인데

현재는 열 폭으로 꾸며져 있다.

그림이 아닌 나머지 두면에는

신경과 오세창의 발문(跋文)이 적혀 있다.

 

각 폭마다 화면의 중앙에 두 세 가지의 식물을

그린 다음에, 그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풀벌레를

적당히 배치하여 좌우 균형과 변화를 꾀하였다.

 

이 〈초충도〉는 형태가 단순하고 간결하여

규방(閨房)의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하던

자수(刺繡)를 위한 밑그림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여러 가지 청초한 식물과 풀벌레를 실물에

가깝게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섬세하고 선명한 필선으로 묘사하여

여성 특유의 청초하고 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출연 / 제작

• 이영애주연
• 송승헌주연
• 오윤아출연
• 박혜수출연
• 윤예주출연
• 윤다훈출연
• 김해숙출연
• 윤석화출연

              SBS [사임당, the Herstory] - 티저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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