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얄개의 사생활/얄개일상 생활

반려견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 2#

by 얄개PD 2017. 4. 22.
반응형
SMALL


안녕 하세요 얄개 입니다.





 점심 먹고 또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를 몇글자 



끄적여 봅니당 헤헤




한송이 입양 11일 째 




병원가서 1차 접종...후





똑똑한 건지...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대변은 화장실에서 잘 보는데,


소변은 아직 일정하지 않구요...





패드 깔아줘도 어쩌다 이쁜짓 하고...


아직은 그냥 대중없이 여기 저기...흘리고 다니는 것 같네요.


좋아 지겠죠 ...





남들 하는 것 처럼 기다려 한번 해보니 


눈치보는 듯 가만히 있네요 ㅎㅎ


한송이 똑 똑 해 ~!





쇼파 위에서 한 컷 ㅎㅎ


그리고 물어 뜯는 걸 그렇게 좋아하네요..


 아직 애기라 "이~~노~옴~~~" 만 하고 있어요.





누구 얘기로는 이갈이 끝날때 까지 그럴거라고 하는데 ~


이참에  송이가 가구 좀 바꿔주게 할란가 모르겠네요... 


더뜯어 다뜯어 막뜯어 ㅎㅎㅎ




참.. 송이를 위해 노래도 불러 줍니다.


" 송이~ 송이~~  눈꽃송~~이... 하얀 ~ 한송이~~~ "





나이 먹어서 지금 뭐 하는 짓인지....ㅎㅎㅎ



잠시 틀린 그림 찾기 시작~!


틀린게 먼지 찾아보세용 ㅎㅎ




다시 한송이 이야기롱 ㅎㅎ


한송이 입양 18일째




4월 8일이  100일 이였어요^^ 입양한지 20일째고....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이젠 3kg 이네요..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니.... 보기 좋네요..


근데... 아직은 한 곳에 잘 싸지는 않구요...


 먹성은 더 늘어만 가는 것 같구요..







이젠 밤에도 조용히 혼자 잘 잡니다.



우리집에 와서 나름.... 적응을 빨리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얄개는 이만 들어 갑니당 빠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공감 한번씩 누르고 가시겠죠~~! ㅠ.ㅠ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