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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의 사생활/얄개일상 생활

반려견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 #3

by 얄개PD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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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얄개 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한주가 시작 되는군요 다들 잘들 쉬었나용 ㅎㅎ


오늘도 여전히 한송이의 이야기를 써 볼려고 합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마지막 공감 잊미마세용^^






한송이 입양 24일째




주말에 2차 접종도 했고....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 가네요...



하지만 하는 짓이 귀엽고 이쁘고....  



귀에 물집이 조금 보인다는데 큰 문제는 아니고...



귀청소 클리너로 가끔씩 관리하라네요...





몸무게가 3.2Kg...


 너무 빨리 무거워 져서 걱정... 뚱땡이 될까봐....


엇그제  한송이 태어난지 100일인데, 






특식으로 송이가 좋아하는 밥만 조금 더 많이 줫어요..


역시나 게눈 감추듯이... 싹....






송이 엄마 아빠 (형님과 형수님)공원에 벚꽃 구경 갔는데... 


벌써 꽃이 다 져 간다고 하더 군요



송이는 제법 얌전히 잘 따라 다니구요... 





사진을 보니 뒷태에서 포스가 느껴 지는 듯...(뚱땡이 포스...)



근데... 한번 나갔다 오니,  완전 그지가됬다네요 ㅎㅎ





씻겨 놓으니 다시 뽀얗게 됐네요...  


털 말리는 중... 혼자서도 잘 해요....


형님과 형수님은 걸레들고 쫒아가며 닦아내고....


목욕한번 시키는게 나리가 아니라고 함 ㅎㅎ


아직 애완견 송이한테는 초보 아빠 엄마 인가 보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공감 한번씩 누르고 가시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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