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얄개 입니다.
점심 먹고 또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를 몇글자
끄적여 봅니당 헤헤
한송이 입양 11일 째
병원가서 1차 접종...후
똑똑한 건지...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대변은 화장실에서 잘 보는데,
소변은 아직 일정하지 않구요...
패드 깔아줘도 어쩌다 이쁜짓 하고...
아직은 그냥 대중없이 여기 저기...흘리고 다니는 것 같네요.
좋아 지겠죠 ...
[출처] 한송이 입양 - 11일 째|작성자 함효승
남들 하는 것 처럼 기다려 한번 해보니
눈치보는 듯 가만히 있네요 ㅎㅎ
한송이 똑 똑 해 ~!
쇼파 위에서 한 컷 ㅎㅎ
그리고 물어 뜯는 걸 그렇게 좋아하네요..
아직 애기라 "이~~노~옴~~~" 만 하고 있어요.
누구 얘기로는 이갈이 끝날때 까지 그럴거라고 하는데 ~
이참에 송이가 가구 좀 바꿔주게 할란가 모르겠네요...
더뜯어 다뜯어 막뜯어 ㅎㅎㅎ
참.. 송이를 위해 노래도 불러 줍니다.
" 송이~ 송이~~ 눈꽃송~~이... 하얀 ~ 한송이~~~ "
나이 먹어서 지금 뭐 하는 짓인지....ㅎㅎㅎ
잠시 틀린 그림 찾기 시작~!
틀린게 먼지 찾아보세용 ㅎㅎ
다시 한송이 이야기롱 ㅎㅎ
한송이 입양 18일째
4월 8일이 100일 이였어요^^ 입양한지 20일째고....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이젠 3kg 이네요..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니.... 보기 좋네요..
근데... 아직은 한 곳에 잘 싸지는 않구요...
먹성은 더 늘어만 가는 것 같구요..
[출처] 한송이 입양 - 18일째 (2017. 04. 06)|작성자 함효승
이젠 밤에도 조용히 혼자 잘 잡니다.
우리집에 와서 나름.... 적응을 빨리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얄개는 이만 들어 갑니당 빠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출처] 한송이 입양 - 18일째 (2017. 04. 06)|작성자 함효승
[출처] 한송이 입양 - 11일 째|작성자 함효승
[출처] 한송이 입양 - 11일 째|작성자 함효승
'얄개의 사생활 > 얄개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역 앞 멋진 그림 감상 (0) | 2017.05.01 |
---|---|
애완견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 #4 (0) | 2017.04.30 |
반려견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 #3 (0) | 2017.04.23 |
반려견 한송이의 입양 이야기 (2) | 2017.04.22 |
신원 낚시터에서의 형님의 대박 잉어 손맛 (0) | 2017.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