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에는 유신 철폐 운동하다 수배돼 무기정학 처분 받았고,
1980년 5월 17일 5ㆍ18 계엄포고령 선포 전에
학교 기숙사에 있다가 연행됐다.
1981년 3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고향으로 내려와 30년 넘게 농촌
ㆍ농민운동에 전념한 사람이다.”
백남기씨는 1970년대 중앙대 학생운동의 ‘왕고참’이었다. 2005년
주간경향에 따르면 법학과 68학번인 백남기씨는 1971년 위수령 때
제적된 ‘71 동지회’의 일원이다.
육군 부대가 한 지역에 계속 주둔하면서
그 지역의 경비, 군대의 질서 및 군기 감시와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된 대통령령을 위수령이라고 한다.
1971년 10월 휴교령이 내려진 중앙대 캠퍼스에
탱크를 앞세운 군인들이 진입했다.
백남기씨는 기숙사에서 체포돼 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됐다.
이후 1975년 전국대학생연맹(전대련) 사건과 관련해 또 제적된
백남기씨는 1980년 세 번째로 제적된 뒤 12년에 걸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고향인 전남 보성으로 내려갔다.
그의 꿈은 원래 농사를 짓는 것이었고 지금까지 농부로 살아왔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가톨릭농민회 회원이었던 그는 쌀, 밀, 콩 농사를 지었다.
백남기씨의 후배인 최강은씨는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에는 현 대통령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한테 옥고와
고문을 당하고, 노년엔 그 딸의 정권 아래서 폭력을 당했으니…
(백남기씨의) 가족들이 얼마나 억울하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때 최고 지휘권자였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사건 발생
당시 경찰 핵심간부들이 출석할 예정
"백남기씨 쓰러졌는데, 경찰은 구급차 안 불렀다"
뉴스타파 - 경찰이 백남기씨에게 쏘는 물대포 장면
‘물대포 맞아 중태’ 백남기씨 네덜란드 사돈 병문안
“흉기도 없는 노인 향해서 물대포…범죄고 살인이다”
팩트TV KOREA LIVE
각종 선거는 공략을 보고 국민들이 뽑는다.
정치인들이 선거 전 공약을 지킨 것이 몇개인가요?
공약을 안지킨 정부와 정치인을 뽑은 국민들이여~!
집안 형편과 나라가 좋아 졌나요?
좋아 지셨다면 또 뽑으시겟네요
당연히 좋아 지셨다면 뽑으셔야죠!
하지만 좋아진 건
권력들과 대기업과 1% 돈 있는 사람 일 겁니다.
저들은 서로 윈윈 하면서
자기들 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라가 바뀝니다.
그래서 이렇게 알리고자 적고 있네요 ㅠ.ㅠ
정치는 여러분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줍니다.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
어느 정부든 잘 못하면 얄개TV는 비판할 것이다.
💕 공감 한번씩 꾹 💕
언제어디서나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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