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회장 이익은 사유화 손해는 사회화?

최 회장은 최 회장은 2006년 11월 남편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작고하자 이듬해부터 8년간 한진해운을 경영했다.

 하지만 이 기간 한진해운의 경영이 부실화하면서 지난 9월 

법정관리 상태에 놓였다. 게다가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곧 

법정관리 들어간다는 얘기를 접하고 주식을 팔아치워 10억원

 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10년 전 조수호 회장이 쉰셋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뜨자 

'부자 2대의 집념'은 조 회장 아내 최은영씨에게 넘어갔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정숙씨의 딸이다. 

최은영 “사회적 책임 통감” 울먹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별관회의 청문회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눈물

   

최 전 회장은 2007년 사망한 남편 조수호씨를 이어 회사를

 맡은 뒤 7년간 경영하면서 현재 시세의

최고 5배에 이르는 고가의 용선계약을 10년 이상 장기로 맺었다. 

손해 볼 것이 뻔한 계약으로 2011년

이후 회사는 매년 수천억대 적자를 보았다. 

무능 경영으로 부실을 키운 것이다.

최 전 회장이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사재를 털어 회사를 살리는데 나서야 도리지만, 

적자 규모가 조 단위를 넘자 2년전 보유 지분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넘기며 경영에서 발을 뺐다.

   경영권을 넘기기 직전 2년간 97억원에 이르는 

연봉과 퇴직금까지 챙겼고, 

한진해운의 알짜 계열사 싸이버로지텍, 유수에스엠 

따로떼내 유수홀딩스 라는 자기 회사를 차렸다. 

이 회사는 빌딩임대 수익만 한 해 100억원에 육박하고, 

자회사인 IT 업체 싸이버로지텍은 작년 5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뒀다.

​

   최은영 회장은 약 8년간의 재임 기간에 한진해운에서 받은 

보수와 배당금이 25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이 2007년부터 2014년 사이

한진해운에서 받은 보수와 주식 배당금(가족분 포함)은 

모두 253억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실제 최 회장 일가는 공식적으로 1900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소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적인 재산까지 합하면 더 많다는 얘기다.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상장·비상장 주식과부동산(시가 반영) 등을 합쳐 

최 회장은 모두 1000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본인 명의로 갖고 있다. 

두 자녀도 420억원씩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진해운 존폐위기..최은영, 초호화 요트 소유

​

   빚은 국민에게 넘기고 자기 몫만 알뜰히 

챙겨간  재벌 오너를 위해 혈세를 쏟아

 부어도 좋다고 누가 동의하겠나.  

 

이런 오너들의 개인 재산을 환수하는 법 

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집에서 살림만한 최은영을 경영권을 준

대기업 북한과 같은 세습화 문제점과 정부의 

관리 감독을 못하고 세금을 들여 묻지마 지원에 

대한 정부 책임도 큰 것이다.

대한항공 이사회, 한진해운 지원안 또 결론 못내..10일 재논의

(정부가 지원해 주기 기다리는 느낌?)

[한진해운發 물류대란]해운업계 "수출 차질 

눈덩이" vs 정부 "물류대란 부풀려진 것"

한진해운 법정 책임까지 가는 상황에 정부는 

큰 사건인걸을 인지 못하고 있다 왜냐?

또 세금으로 지원 할거거덩~!@ 

세금들여 지원을 했으면 정부에서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책임자들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제발 먼 일이 생기기전에 미리 상황 보자

무능한 정부는 이제 그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

   어느 정부든  잘 못하면 얄개TV는 비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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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얄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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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빚더미 국민에 떠 넘기고 알자 계열사 챙긴 최은영 전 장|작성자 해오라기